법인소개 (재)예수의꽃동네유지재단
어제
오웅진 신부는 1976년 광주가톨릭대학을 졸업한 뒤,
그 해 청주교구 사제서품을 받고 무극천주교회 주임 신부로 부임했다.
당시 오 신부는 불편한 몸을 이끌고 밥 동냥을 해 18명의 병든 다른 거지들을 먹여 살리는 최귀동(1990년 선종) 할아버지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고, ‘얻어 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은총’ 이라며, 충북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용담산 기슭에“사랑의집”을 지어 꽃동네를 시작하여, 현재 4천명의 가족과 함께 수도자, 봉사자, 직원 1천명과 함께 살아가는 종합복지타운으로 성장하였고, “꽃동네는 세계로, 세계는 꽃동네로” 를 향하여 복된 나날을 살아가고 있다.
꽃동네의 어제와 오늘과 내일
내일